변리사 연봉, 변리사 시험 및 하는일 총정리

연봉 6억?! 소문으로 더 유명한 전문직인 변리사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변리사가 무슨 일을 하는지에 대하여 살펴보고, 변리사 연봉, 변리사 시험, 변리사 전공,  취업,  장점 및 단점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변리사 연봉

 

변리사 하는 일

변리사는 무형의 지식자산, 즉, 특허, 실용신안, 상표 및 디자인과 같은 지식재산의 권리를 보호하고, 다툼이 있는 경우 분쟁 해결을 도와주는 역할을 합니다.

변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에 발생하는 일을 주로 처리하지만, 변리사는 기술, 상표, 창작물 등에 관련된 일을 처리하는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변리사는 대부분이 이공계 출신이며, 문과 출신 변리사는 주로 상표 및 저작권 업무를 수행합니다.

특히, 변리사는 특허에 관련된 업무를 주로 수행하는데, 산업 분야를 크게 전자, 기계, 화학 및 바이오로 구분하고 각 분야를 전공한 변리사들이 담당합니다.

<2019년도 56회 변리사 2차 합격자 전공별 분포>

 

 

 

변리사 연봉

변리사는 평균 연봉이 6억이며, 수년간 전문직 소득 1위라는 기사가 날 만큼 높은 연봉으로 인해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은 변리사 1인의 연봉을 의미하는 것이 아닌, 변리사 사무소에서 나오는 소득을 나타냅니다. 이 소득은 변리사 2~4명, 사무직2~3명을 포함하는 특허사무소의 총수입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따라서, 개별적인 변리사의 평균 6억이라는 것은 다소 과장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실제 변리사의 연봉은 얼마일까요? 2019년 대한변리사회가 공개한 변리사 연봉 평균 자료에 의하면 10~20년차 변리사의 평균 연봉은 9600만원이고, 전체 변리사 평균 연봉은 8600만원입니다.

대한변리사회는 변리사의 고객 대부분이 기업 또는 공공기관인 변리사의 업무 특성상 세금 탈세로 이어질 수 없는 구조임을 소명하였으며, 일부 언론을 통해 밝혀진 변리사 소득은 1인 소득이 아닌 특허사무소의 소득임을 명확히 발표하였습니다.

실제 변리 업계의 연봉을 들여다보면, 초년 변리사의 초봉은 평균 5천만원 중반대이며, 변리사 연봉 평균상승률은  평균 연 천만원입니다.

연봉상승속도가 빠른편인 변리사는 평균적으로 5~6년차 연봉이 1억에 수렴하지만, 그 이후로는 본인의 역량에 따라 연봉이 결정되며 무조건 상승하는 것은 아닙니다.

 

변리사 되는 법 – 변리사 시험

대한민국에서는 변리사 시험을 통해 1년에 한 번 200명의 변리사를 선발합니다.

변리사 시험은 1차 시험은 공인영어점수를 제출한 수험생들을 대상으로  약 600명을 선발하며, 2차시험은 금년도 1차 시험 합격자(약 600명) 및 작년 1차 시험 합격자(약 400명)들로부터 최종적으로 약 200명을 선발합니다.

<변리사 시험공인 어학성적 기준 점수>

변리사 시험에 응시하려면 기준치 이상의 공인 어학성적을 받아야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토플, 토익, 텝스, 지텔프 및 플렉스 영어 성적표를 큐넷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해야 변리사 1차 시험에 응시할 수 있습니다.

<변리사 1차 시험 및 2차 시험>

변리사시험과목

1차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 시험으로서, 1교시에 산업재산권법, 2교시에 민법 시험을 보고, 점심시간 후 3교시에 자연과학개론 시험을 봅니다.

특히, 자연과학개론의 시험범위는 이공계 학생들이 대학교 1학년때 공통과목으로 배우는 범위를 일부 포함하고 있어 다소 난이도가 있습니다.

이는 특허기술을 다루는 변리사의 기술 이해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것으로서 문과생들의 진입장벽이기도 합니다.

1차 시험은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한 과목이라도 40점미만을 받으면 과락 처리되며, 전 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득점한 자 중 고득점자순으로 600명 정도가 합격됩니다.

2차 시험은 논술형 시험으로서 2일동안 3과목의 공통 과목과 1과목의 선택 과목을 봅니다. 각 과목은 오전 2시간 /오후 2시간으로 치뤄지며 4개의 문제(각 문제안에 2~4개의 소문제 있음)를  수기로 작성해야합니다.

2차 시험은 일반응시자는 과목당 100점 만점으로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을 받으면 과락 처리되며, 필수과목 평균 60점 이상을 받은 사람 중 고득점자순으로 200명 정도가 합격됩니다.

특허청 경력자는 “특허청에서 7급 이상의 일반직 공무원으로 5년 이상 근무한 자”로서 변리사 시험에 응시하는 것이며, 일반 응시자 와는 다른 합격기준을 적용합니다.

 

변리사 학벌 및 취업

변리사 시험에 합격한 사람들은 집합교육 250시간의 연수원 기간 및 특허사무소에서 6개월간의 수습기간을 거친 후 대한 변리사회의 승인을 얻어 정식 변리사 자격증을 취득합니다.

일반적으로특허사무소 또는 특허법원에 취업을 하게됩니다. 일반적인 회사들과 같이 원하는 사무소에 이력서를 넣고 면접을 본 후 취업이 확정됩니다.

면접은 어렵지 않으나 각 사무소에서 원하는 전공자인지, 영어능력(주로,읽기&쓰기) 정도를 확인합니다.

유명한 특허사무소일수록 수습 변리사의 학벌을 본다는 것이 업계 피셜입니다.   물론 경력 변리사의 경우 본인의 기량 및 능력을 어필하여 얼마든지 더 좋은 곳으로 이직할 수 있습니다.

<유튜브 참고:https://www.youtube.com/watch?v=d4YSVK0IORw?>

 

수습 변리사 기간이 끝난 후에는 특허 사무소에서 몇년간 더 일을 하는 경우가 보통입니다.

수습 기간이 끝난 후에는  기업에 특허 전문가(인하우스 변리사)로서 취업하거나, 은행 및 금융 업종에 기술가치 평가 전문가로 취업합니다.

또한, 국가 기관에 취업하거나, 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취업하기도 하거나 개업을 하기도 합니다.

변리사들의 이직은 매우 잦은 편이라 이직에 대한 편견은 전혀 없습니다. 또한, 얼마나 이직을 잘하는지가 본인의 능력을 보여주는 척도가 되기도 하기도 합니다.

업무 강도가 올라갈수록 연봉을 올라가고, 업무 강도가 낮을 수록 연봉은 내려가니, 본인의 업무스타일에 맞추어 직장을 선택하면 됩니다.

 

변리사 장점 및 단점

변리사의 장점을 살펴보면 크게 두 가지인것 같습니다.

첫째, 자유로운 업무 조정입니다.

변리사는 특허 출원부터 특허 등록에 이르기까지 일반적인 업무를 혼자 처리합니다. 회의를 통한 협업이 없기때문에 본인의 스케줄에 맞추어 일 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출퇴근이 자유롭고, 재택근무도 충분히 가능합니다.

둘째, 기술과 일하는 것입니다.

변리사는 사람사이의 일이 아닌 기술의 권리에 대한 일을 하기 때문에 일이 깔끔한 편입니다.

또한, 기술 설명을 위하여 만나는 사람들이 대부분 기술자나 대학 교수인 경우가 많고, 객관적인 특허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상담에서 오는 스트레스가 적은 편입니다.

 

변리사의 단점은 위의 장점에서 파생되는 것이며, 크게 두 가지입니다.

첫째, 시간의 압박입니다.

변리사는 특허권의 출원부터 등록까지 업무를 정해진 특허청 기일 내에 처리해야합니다. 따라서, 업무로드가 큰 경우 기일의 압박에 시달릴 수 밖에 없습니다.

둘째, 계속적인 공부입니다.

특허 업무 특성상 늘 새로운 기술을 접해야하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공부를 해야하며, 특히 통신, 반도체, 의약 등과 같은 전문분야의 경우 심화적인 공부를 더 해야합니다.

또한, 국제 특허가 활성화됨에 따라 미국법, 유럽법 및 다른 국제법도 공부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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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이상에서 한국에서 변리사가 되는 법,  변리사 연봉, 변리사 하는 일, 변리사 장점 및 단점 등에 대하여 알아봤습니다.

변리사는 무형의 지식재산을 유형의 권리로서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매력적인 직업이며, 지식재산권의 가치가 올라감에 따라 변리사는 많은 기업들의 비즈니스 파트너로 각광받고 있습니다.

이공계 출신으로서 변리사에 관심이 있다면 변리사 시험에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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